ruin : 포스타입 채널

크리에이터 소개

루인

메시지 쓰기

"이보게. 내 입으로 이런 말을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나는 진짜 잘생겼다네.“ "음....?" 린신의 눈앞에 있는 자는 지금 자신의 귀가 잠시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였다. 그도 그럴 것이, 화한독의 완전한 해독을 위해 탕약을 바꾼 지 며칠 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힘없이 손을 들어 귓가를 쓸어본다. 입에 쓴 약이 몸에도 독하였던 것일까. 조합이 달라진 탕약이...

루인

213 2 2019.09.19

단편

[린매] 행복한 생일

매장소 1회 생일 챙기는 린신ㅋㅋㅋㅋㅋ / 날림 주의 노퇴고 주의ㅋㅋㅋㅋ

린신은 늘 뜬금없는 행동을 하였다. 하지만 눈앞의 이 상황은 도대체 뭔지 모르겠다. 아침이 되어 잠이 덜깨 정신이 조금 멍한 틈을 타, 문을 벌컥 열고 린신이 들어왔다. 자기 방이라도 되는 양 허락도 받지 않고 거리낌없이 구는 몸놀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몸을 천천히 일으키는 매장소에게 린신이 손에 들고 있던 것을 쑤욱하고 내민다. "뭔가? 그건?" "보...

린매 랑야방

루인

664 16 2018.05.09

단편

[건화카이] 잘생긴 미친놈 2

약빨고 쓰면 이런글이 나와요ㅋㅋ / 거기전문 의사 건화+얼굴 밝히는 카이

그렇게 녀석이 사라진 이후로 한동안 연락이 없을 줄 알았는데, 그건 건화만의 착각이었나보다. 요란하게 울리는 전화가 나른한 오후를 신경질적으로 깨운다. - 너 이 새끼!!!! 지난번 약처방 어떻게 한거야! 흐어어어어엉- "어, 어, 카이야." 신호음이 몇 번 울리지도 않았는데 성질급한 카이가 다짜고짜 고함부터 친다. 하지만 상황파악을 제대로 하지 못한 건화...

건화카이 건카

루인

676 17 2018.01.09

단편

[건화카이] 잘생긴 미친놈

거기 전문 의사 건화와 엉덩이 가벼운 왕카이씨 이야기 / 안냐한 뻘글 + 단문

"...이번에 만나는 새끼도 변태냐?" "하지만 아주 잘생겼지. 얼굴 생각만 해도 선다, 야." "벌건 대낮부터 못하는 말이 없네? 좋아서 아주 죽겠나봐?" "어. 좋아서 뒤질 것 같다. 왜." "그런데 네 여기도 진짜 죽을 것 같은데? 좋은 것도 좋지만 세이프 섹스라는걸 아예 모르나 보지?" "아, 진짜. 닥치고 약이나 쳐 바르기나 해." "어쭈, 환자 ...

건화카이 건카

루인

765 27 2018.01.08

단편

[린매] 가을의 소원

린신 ㄱㅈ설+매장소 ㄷㅈ설=이 글?! ㅋㅋㅋㅋ

"....그렇다면 나와 혼인해주게." 긴 침묵을 깨고 린신의 입에서 나온 말은 매장소의 잔잔하였던 마음에 파문을 몰고 왔다. 매장소가 찻잔을 내려놓고 고개를 돌리어 린신을 바라본다. 의외로 아무렇지도 않아보이는 린신의 표정에서, 그의 의중을 읽어내려 애를 써본다. 지금까지 투명할 정도로 자신의 마음을 기꺼이 내어보여주던 린신이었다. 그런데 지금 이 순간만큼...

루인

486 15 2017.12.08

시간을 달려서

[린매] 나를 알아줄 그 때, 나를 알아줄 그대

(외전3) 시간은 달려서 13과 연결됨/ 20살 매장소가 25살 린신을 만나서...

짠! 노트북과 아이패드가 둘 다 있으니 이런 일도 있네요 XD <시간을 달려서 13>에 매장소가 꿈으로 꾼 그 부분입니다;; 매장소가 눈을 뜬다. 낯익은 천장이 눈에 들어온다. 익숙하지만 기이한 기분이 든다. 아, 왜 그런지 이유를 깨달았다. 원소절이 지나 계절이 슬며시 따뜻한 봄으로 바뀌어 마음을 놓았기 때문일까. 요 며칠동안 열에 들떠 잔뜩 ...

랑야방 각주종주

루인

493 14 2017.10.19

전체 보기

성인

단편

루인

연재 / 53화 37520 773 4

전체 보기

ruin

크리에이터 소개

포스트

단편

[린매] 그해 여름 忽而今夏

20190907 린매교류전 린매잡이배- 카젠님께 축전으로 드린 글 / 약 10000자

단편

[린매] 행복한 생일

매장소 1회 생일 챙기는 린신ㅋㅋㅋㅋㅋ / 날림 주의 노퇴고 주의ㅋㅋㅋㅋ

단편

[건화카이] 잘생긴 미친놈 2

약빨고 쓰면 이런글이 나와요ㅋㅋ / 거기전문 의사 건화+얼굴 밝히는 카이

단편

[건화카이] 잘생긴 미친놈

거기 전문 의사 건화와 엉덩이 가벼운 왕카이씨 이야기 / 안냐한 뻘글 + 단문

단편

[린매] 가을의 소원

린신 ㄱㅈ설+매장소 ㄷㅈ설=이 글?! ㅋㅋㅋㅋ

시간을 달려서

[린매] 나를 알아줄 그 때, 나를 알아줄 그대

(외전3) 시간은 달려서 13과 연결됨/ 20살 매장소가 25살 린신을 만나서...

시리즈

공지

시간을 달려서

완결 중장편

단편

메시지

알림

임시저장글

크리에이터 소개

[린매] 그해 여름 忽而今夏

20190907 린매교류전 린매잡이배- 카젠님께 축전으로 드린 글 / 약 10000자

[린매] 행복한 생일

매장소 1회 생일 챙기는 린신ㅋㅋㅋㅋㅋ / 날림 주의 노퇴고 주의ㅋㅋㅋㅋ

[건화카이] 잘생긴 미친놈 2

약빨고 쓰면 이런글이 나와요ㅋㅋ / 거기전문 의사 건화+얼굴 밝히는 카이

[건화카이] 잘생긴 미친놈

거기 전문 의사 건화와 엉덩이 가벼운 왕카이씨 이야기 / 안냐한 뻘글 + 단문

[린매] 가을의 소원

린신 ㄱㅈ설+매장소 ㄷㅈ설=이 글?! ㅋㅋㅋㅋ

[린매] 나를 알아줄 그 때, 나를 알아줄 그대

(외전3) 시간은 달려서 13과 연결됨/ 20살 매장소가 25살 린신을 만나서...

임시저장글

멤버십 가입

공유하기

필터